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포트] “메이저 부품주로 비상하는 디아이씨”-한화證

한화증권은 18일 디아이씨에 대해 수주확대, 중장비 회복세 등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전일종가 7,83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강상민 연구원은 활발한 신규수주와 중장비(지게차) 회복세, 중국사업 급팽창 등 장단기 다양한 성장요인으로 무장한 디아이씨에 대한 관심은 2011년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과거 디아이씨는 굴삭기용 D/A 수입대체, 두산인프라코어의 지게차 중국사업, GMG의 정상화 등 다양한 장기 성장요인을 배경으로 메이저 부품주로 변모를 기대했으나, 금융위기는 모든 것을 지연시키며 오히려 구조조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구조조정의 마무리와 함께 메이저 부품주로 부각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다양한 단기 성장요인(수주확대, 중장비 회복세, 중국사업 급팽창)까지 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강 연구원은 “연평균 35%의 성장세로 그룹 매출액 1조원을 목전에 둔 디아이씨의 매력에 주목해야 한다”며 “메이저 부품주로 비상을 준비하는 효과적인 투자대상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