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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경영]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아이피엘 이펙터'

주름 등 피부 개선 효과 탁월


피부과 미용 시술을 통해 자신의 피부결점을 치료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지난해 약 1조 7,500억원 규모를 형성했던 피부과 미용 시술 시장은 올해 20%가량 증가한 2조 1,1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피부과 미용 시술은 높은 가격으로 인한 가격 부담과 부작용, 짧은 지속 기간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같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피부과 미용시술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피부과 미용 시술 기법 중 하나인 아이피엘(IPL)을 응용한 신개념 화장품 ‘아이오페 리뉴잉 아이피엘(IPL) 이펙터’를 새롭게 내놓았다. 이 제품은 여러 파장의 빛을 피부에 침투시켜 주근깨, 검버섯, 주름, 잡티 등을 치료하는 피부 미용 시술인 아이피엘(IPLㆍIntense Pulsed Light)의 원리를 적용해 미백과 주름 등에 효과적인 여러가지 유효성분이 피부 각 층에서 차례로 방출돼 강력한 피부 개선 효과를 주도록 만들어졌다. 더욱이 피부과 1회 시술비보다 저렴한 가격(18만원)으로 8주동안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1제인 ‘이레이저 콤플렉스’(미백기능성)는 멜라닌 형성을 억제하고 잡티를 개선하는 아스코빌 글루코사이드 성분과 혈관벽을 강화해 홍조를 완화시켜주는 효모추출물이 각각 다른 피부층에서 활성화돼 칙칙한 피부톤을 맑게 가꿔준다. 2제인 ‘리뉴얼 콤플렉스’(주름기능성)는 화이트루피너스 추출물과 아데노신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잔주름을 완화해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부여한다.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미용도구인 ‘더마레이’는 마사지를 통해 제품 흡수를 돕고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김진호 아이오페 팀장은 “동시다발적인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피부과 미용 시술 기법을 적용한 신개념 화장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부작용이나 비용 부담 없이 간편하게 복합적인 피부 문제를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여성들에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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