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소프트는 국내 위·변조방지 솔루션 시장 3위 업체다.
이번 사업권 인수를 통해 디지털존은 지난 4월말 인터넷증명발급시스템 기업 다몬이지서티의 합병에 이어 인터넷 서비스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정우 디지털존 대표는 “그간 캡소프트가 다져온 공공시장과 금융시장으로 시장을 넓히게 돼 자연스러운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기술과 마케팅 부문의 추가 투자로 시장점유율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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