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식, 월요일 사서 수요일 팔아라"
입력2005-01-03 07:59:32
수정
2005.01.03 07:59:32
화요일부터 올라 수요일 최고점 기록…목요일 연사흘간 하락
지난해 주식은 월요일에 사서 그 주 수요일에 팔때 수익률이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증권이 3일 지난 한해 거래소시장의 요일별 종합주가지수 등락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수는 화요일부터 올라 수요일에 최고점을 기록한 뒤 목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연사흘간 하락하는 패턴을 보였다.
요일별 전일대비 지수등락률은 월요일 -0.04%, 화요일 0.16%, 수요일 0.36%, 목요일 -0.10%, 금요일 -0.03%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주식을 월요일에 사 그 주 수요일에 판 투자자는 수익률 0.52%로 가장 많은 이익을 거둔 반면 수요일에 사 다음주 월요일에 판 투자자는 수익률 -0.17%로 가장 많은 손해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