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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을 찾은 박근희(왼쪽) 삼성사회공헌위원장(부회장)과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이 주민들에게 나눠 줄 지원품을 들고 골목을 누비고 있다. 삼성그룹 사장단 24명은 이날 서울지역 6개 쪽방촌에 방한용 물품과 식료품을 전달했으며 삼성은 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제공=삼성사회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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