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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천차, 엔진생산 400만대 돌파
입력2004-05-21 16:47:00
수정
2004.05.21 16:47:00
대우인천차(옛 대우차 부평공장)가 엔진 생산 400만대를 돌파했다.
대우인천차는 지난 86년 소형차 르망의 엔진 생산을 시작한 이후 18년만에 누계가 400만대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이날 김석환 사장, 이보운 노조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 및 협력업체 대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엔진 400만대 생산 기념식’을 가졌다. 부평 엔진공장은 86년 7월 설립된 후 1.5 SOHC엔진을 생산, 르망에 처음으로 장착했으며 89년 10월에는 1.6 SOHC 엔진을 독일 아담 오펠(Adam Opel)사에 수출하기도 했다. 이어 94년에는 3.2ℓ급 아카디아 엔진, 2002년 2월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2.0ℓ급 직렬 6기통 L6 엔진 생산에 돌입했다.
대우인천차는 지난 92년 100만대, 96년 200만대, 99년 300만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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