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은 성과가 좋은 롱쇼트펀드만 엄선해 분산 투자해주는 일임형 랩상품 '대신 밸런스 롱숏펀드 랩'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며 시장 변동성과 방향성에 관계없이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이다스거북이90'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50' 등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며 운용펀드에 대한 교체 여부와 투자비중을 조절하는 펀드투자일임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의 수익과 직원평가를 연동하는 신개념 직원평가 제도 '고객 총자산 수익률 평가 시스템'을 개발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 이 시스템은 지난 2012년부터 주식자산 수익률로 직원을 평가해온 제도를 전체 금융상품으로까지 확대한 것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