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플렉스 `매수` 추천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
입력2003-06-04 00:00:00
수정
2003.06.04 00:00:00
김현수 기자
인터플렉스(51370)가 실적 개선 전망으로 매수추천됐다.
세종증권은 4일 카메라폰 모듈시장의 빠른 성장에 따라 연성PCB(인쇄회로기판)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연성PCB전문업체인 인터플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6,100원에서 1만8,3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추천했다.
세종증권은 인터플렉스의 주력사업인 연성PCB 시장이 핸드폰을 비롯한 각종 소형기기의 컬러 디스플레이 채용과 카메라폰의 판매확대로 올해 5,500억원, 내년 6,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심기창 애널리스트는 “최근 인터플렉스의 주가는 대주주인 코리아써키트와의 경영권 분쟁, 삼성전기의 연성PCB시장 진출 발표 등으로 급등락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전방산업의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어 향후 주가는 안정적인 상승세를 탈 것”으로 분석했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