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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졸 이상 정규직 300명 채용
입력2011-06-19 17:39:23
수정
2011.06.19 17:39:23
KT가 고졸 이상 학력자들을 대상으로 300여명의 정규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인력은 통신상품을 직접 판매하고 애프터서비스(AS)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서비스 직군이다.
채용 인원은 모두 정규직으로 선발돼 기존 직원과 동일한 복지 혜택을 받게 된다. KT는 개인 성과와 연계한 임금지급 방식을 적용해 동기부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서유열 KT 홈고객부문 사장은 "성실하고 뛰어난 인물이 자격 조건에 구애 받지 않고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기간은 6월20일부터 30일까지이며 지원서 접수는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kt.com)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서류전형·KT종합인적성검사·직무역량평가·면접을 통해 인턴으로 선발된 인원은 9월부터 3개월간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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