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험사 총자산 105조/작년보다 21.8% 늘어
입력1997-09-18 00:00:00
수정
1997.09.18 00:00:00
국내 보험사의 총자산이 급증, 지난 7월말 현재 1백5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33개 생보사와 14개 손보사의 총자산규모는 1년전의 86조7천5백49억원에 비해 21.8% 증가한 1백5조5천4백94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생보사중에는 삼성생명이 31조2천1백8억원으로 총자산 1위를 차지했고 교보생명과 대한생명이 각각 18조3천2백5억원, 12조7천5백7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손보사는 삼성화재가 4조2천5백2억원으로 가장 크며 현대해상 2조1천1백65억원, 엘지화재 1조9천5백1억원 등의 순이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