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조선 해남조선소서 두번째 건조 선박 인도

대한조선은 11일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해남조선소에서 두번째 건조 선박인 HN-1002호선을 선주 측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노르웨이 골든오션그룹이 발주한 8척의 벌크선 가운데 두번째 선박으로 길이 289m, 너비 45m의 17만500톤급 규모다. 앞서 대한조선은 지난 6월 첫번째 선박인 ‘미스틱(MYSTIC)’호를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대한조선의 한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 불안과 후판 가격 폭등 등 잇단 악재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선박을 인도하게 돼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자평하며 “현재 두 척의 선박도 활발하게 건조 중”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