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4 히트예감상품] 리바트, T5 501G

내 몸에 꼭 맞아 장시간 앉아도 편안해요


리바트의 사무가구 브랜드 네오스의 사무용의자 'T5 501G'는 '비울수록 채워진다'는 비움의 미학을 여실히 드러낸 제품이다.

대다수의 가구 회사들은 사무용 의자를 새롭게 출시할 때 의자 이상의 기능을 더하는데 치중한다. 그러나 리바트는 사무용 의자 본연의 효용에만 주안점을 두고 'T5 501G'를 디자인했다. 군더더기를 빼내자 컴팩트하면서도 감각적인 제품을 디자인하게 됐고 그 덕분에 공간 활용성도 높아졌다. 공간활용성과 미적 기능을 동시에 중시하는 최근 사무실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이 탄생한 것이다.

우선 등판 상부 좌우에 사용자의 몸이 닿지 않는 불필요한 부분 10㎝를 제거했다. 그러자 위로 갈수로 좁아지는 와인 잔 모양의 감성적인 제품이 만들어졌다. 역삼각형 일변도의 기존 사무의자들과 차별화해 사무실 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다.



불필요한 기능은 최대한 배제했지만 사무용 의자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착석감은 더욱 강화했다. 등판은 메쉬 소재를 사용했고 유연한 허리지지대와 좌판을 적용해 사용자의 체형이나 업무스타일, 용도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사무용 의자가 머리를 받쳐주는 지지대를 적용한 것과 달리 목을 받쳐주는 '넥레스트'를 적용해 세심함을 더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