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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코엑시얼’ 外
입력2003-04-08 00:00:00
수정
2003.04.08 00:00:00
권구찬 기자
오메가 `코엑시얼`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 오메가는 초침과 분침, 시침 움직임을 관장하는 탈진기를 250년만에 바꾼 기계식 시계 `오메가 코엑시얼 `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일반 기계식 시계이 3~4년마다 분해 청소를 해야 하는 것과 달리 8~9년에 한 번씩만 분해ㆍ조립을 하면 되며, 기계식 시계의 최대 약점인 기름 응고로 인한 시계 노화를 방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파스퇴르유업 `Happy700평창 프리미엄 골드 우유`
파스퇴르유업은 최근 `Happy700평창 프리미엄 골드 우유` 를 출시, 1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강원도가 인증한 평창지역의 해발 700미터 청정농장에서 생산된 원유만을 엄선해 만든 고급 우유이다. 파스퇴르 특유의 저온살균 공법(63℃에서 30분간 살균)을 적용,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하루에 1.8ℓ짜리 5,000개 정도의 한정된 수량만 생산된다는 점이 매우 특이하다. 1.8ℓ4,000원.
<권구찬기자 chan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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