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산울림' 멤버 김창익, 교통사고 사망 관련기사 '3차례 간통' 옥소리 "내가 왜?" 적반하장? 헉! 나훈아 이번엔 진짜 벗었어? 너무해! 송일국 '깡패 손자라서 여자에 주먹질(?)' 몸팔러 왔나… 술집 출신 '미수다'걸 누구? 장나라 낙태만 무려 9번? 할말 잃고 충격! 장경희 "형은이 죽음 말할 자신 없다" 눈물 '죄질 나쁘다' 항소 기각에 이찬 "으~ 이젠.." 원종배 전 아나운서 알고보니 암 투병중! '박근혜와 결혼설' 허경영 이미 유부남(?) 교통사고 김원효 병원 대신 경찰서행! 왜? 코디 성폭행·촬영 개그맨 "연인관계였는데" 중도하차! 김지수 건강 얼마나 안좋기에.. 곽현화 '고의적 유두 노출' 과연 있을수가.. 남친 없다던 여가수 과도한 성관계로 질병? 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은 그룹 '산울림'의 멤버 김창익(50)이 29일(한국시간) 캐나다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김창완 김창훈 김창익 삼형제로 구성된 '산울림'은 1977년 '아니 벌써'로 가요계에 데뷔,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는 등 국내 가요계의 산증인으로 평가 받아왔다. 2006년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산울림 30주년 기념콘서트'를 열어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창익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을 접한 '산울림'의 맏형 김창완은 30일 오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직후 오열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창완의 한 측근은 "김창완이 동생의 사망소식에 넋을 놓고 오열했다"며 "오늘(30일) 오후 6시 비행기로 캐나다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식품도매사업을 벌여온 고 김창익의 유족으로는 부인과 두 아들이 있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입력시간 : 2008/01/30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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