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창 수석연구위원은 “정보기술·모바일(IM)부문의 이익 감소에도 시스템 반도체와 아몰레드 부문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 위원은 “모바일 결제와 디스플레이 등 삼성 스마트폰의 차별화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삼성페이가 저변을 확대하면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삼성전자에 대해 종전대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다만, 6개월 목표주가는 종전 158만원에서 146만원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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