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는 신차 레이와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자동차 산업 침체에 따라 판매가 감소했다. 반면 해외 판매는 국내생산 분 7.5%, 해외생산 분 15.6% 등 총 11.0% 증가해 전체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1분기 전체로는 국내 11만6,272대, 해외 57만5,419대 등 총 69만1,691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11.7% 증가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