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계열은 21일 이승보 팬택앤큐리텔 재경본부장을 팬택씨앤아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팬택앤큐리텔 재경본부장에는 오경준 부사장이 선임됐으며, 임희영 팬택 경영기획실장(상무)은 전무로 승진했다. 승진 임원은 팬택이 8명, 팬택앤큐리텔이 5명이다. 한편 박정대 팬택계열 총괄사장은 계열 고문으로 일선에서 물러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