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호重, 현대삼호중공업으로 사명변경

삼호중공업이 사명을 내년 1월부터 현대삼호중공업㈜으로 변경한다.삼호중공업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내년 1월1일부터 현대삼호중공업㈜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 삼호중공업이 현대중공업의 계열사로 새 출발한 뒤 CI 통합차원에서 사명변경을 결정했다"며 "현대계열사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회사 위상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호중공업은 이사회에서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양도 제한 규정도 폐지키로 했다. 이 회사는 대주주인 현대중공업이 삼호중공업에 800억원을 출자키로 한 것을 포함해 이달 중으로 1,000억원을 증자할 계획이다. 조영주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