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은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1분 현재 전날보다 4.45%(230원) 오른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18일 부터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전날 중국원양자원을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하고 이날부터 투자위험 단기과열 완화장치를 발동 중이다.
단기과열 완화장치가 발동되면 실시간 거래 대신 30분마다 거래가 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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