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웹드라마 ‘꿈꾸는 대표님’ 제작을 완료하고 남녀 주인공인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백성현 씨와 포미닛 멤버 전지윤 씨를 기업가정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10분물 6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는 오는 27일부터 네이버 TV팟캐스트(인터넷·모바일)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드라마에서 백 씨는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한 학습서비스 앱을 만든 청년 창업가 ‘오중기’로, 전 씨는 여행작가이자 파워블로거 ‘한꿈’으로 분해 창업성공담과 중소기업지원 정책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한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웹드라마가 청년들의 도전정신을 고무시키고 기업가정신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미래를 고민하는 청춘들에게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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