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화점 추석연휴 2~3일 휴무
입력2003-08-29 00:00:00
수정
2003.08.29 00:00:00
송영웅 기자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 백화점들은 2~3일, 할인점들은 추석 당일 하루만 휴무 한다.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ㆍ갤러리아ㆍLGㆍ뉴코아 백화점과 삼성플라자, 행복한세상은 11~12일 이틀 동안, 현대 백화점은 11~13일까지 3일간 휴무한다. 그랜드백화점은 추석 당일(11일) 하루만 문을 닫는다. 롯데백화점은 휴무 안을 놓고 아직 노조와 협의 중이다.
대부분 백화점은 이번 주부터 추석 연휴 직전까지 주말(금~일)에는 폐점 시간을 오후 8시30분으로 30분간 연장한다.
신세계 이마트,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롯데마트, LG마트, 그랜드마트 등 대다수 할인점들은 추석 당일인 11일 하루 동안만 휴무한다. 한화마트는 부평점(11일 하루 휴무)을 제외하고 11~12일 이틀간 쉰다. 킴스클럽은 연휴 기간 내 정상 영업하며, 월마트는 추석 당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만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대형 슈퍼체인인 LG수퍼마켓은 추석 당일만, 한화스토어는 11~12일 이틀간 휴무한다. 쇼핑몰인 동대문 두타는 10~12일 3일간, 밀리오레는 이틀간(10~11일 또는 10~12일) 이틀간 휴무할 예정이다.
<송영웅 기자 herosong@hk.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