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3일 해양경찰철 임직원 자녀 초·중학생 30여명을 농협은행 본점으로 초청해 ‘은행직업체험교실’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현장체험 금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은행의 역할 및 업무 소개를 듣고 금고체험, 자동화기기 이용방법,위조지폐 감별법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벌였다.
은행의 업무를 직접체험하는 ‘은행직업체험교실’은 지난해만 122회 열렸으며 2만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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