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채권시황] 채권금리 하락세

채권금리가 하락세를 지속했다.12일 채권시장에서는 정부의 금리인하 의지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콜금리가 하향 안정세를 보인게 채권 금리 하락을 유발했다. 이와함께 한국은행의 설자금 방출이 금융권에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거래 소강속에 매수세가 매도세보다 많았다.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9%포인트 하락한 7.11%를 기록했고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0.02%포인트 떨어진 8.79%를 나타냈다.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0.02%포인트 내린 6.71%를 보였다. 이날 신규 회사채 발행물량이 3,650억원에 달했다. 경과물인 국고채 2월발행물 50억원이 7.10%에서 매매됐다. 통화채는 지난해 10월발행물 50억원이 6.80%, 12월발행 50억원이 6.90%에서 거래됐고 2년물 통화채 50억원이 7.70%에서 소화됐다. 한편 1일물 콜거래(증권사 매매기준)금리는 0.06%포인트 하락한 5.70%대를 보였다. 【이정배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