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검찰 "274개 도청 테이프는 원본"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안기부 비밀 도청조직 미림팀장 공운영씨 자택에서 압수한 274개의 도청테이프가 원본임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국정원이 공씨로부터 반환받은 테이프는 복사본이었던 것으로확인됐다"고 말했다. 국정원 감찰실장 이건모씨는 1999년 여름 공씨로부터 도청테이프 261개와 녹취록 등 박스 2개 분량을 반납받아 전체 내용을 정리, 분석한 후 천용택 당시 국정원장에게 개요만 보고하고 그 해 12월 20~30일께 국정원소각장에서 전량 소각했다고밝힌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