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아이비, 도와줘" 아이비, 23일 아길레라 내한공연 오프닝 장식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이혜영기자 lhy@hankooki.com 관련기사 이효리-서인영-아이비 '섹시배틀' 후끈! 아이비 '통하기 시작했다!' 연이은 대박 아이비, 앙리와 만나 "저를 기억해주세요" 한효주 '아이비 넘겠다' 가수 변신 선언 아이비, 학부모들에게 딱찍혔다!… 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아이비, 도와줘" "강간은 허용되고 오르가슴은 안된다고?" 女톱모델 "혼전섹스 경험 없는 사람도 있나?" 왕가슴 자랑 장쯔이 '갑부' 홀려 열애중! 여가수 계단 굴러 사망… 헉! 자살 가능성 잘나가던 섹시 여스타 너무 추해졌네! '경악' "다 벗어" 너무 야한 뉴스 앵커 오디션! 왜? 톱스타 여배우 충격적 모습 드러내 '경악' 여배우 아이 아빠가 연예부 기자였다니… 女스타 덮쳐 '더듬더듬' 정신나간 X는 누구? 톱모델 방송중 '주물럭 주물럭' 왕가슴 자랑? "아~지독한 섹스" 할리베리 결혼 고뇌 고백 '섹스비디오 유출' 女앵커 다시 방송복귀 브리트니 이번엔 '쓰리섬 섹스' 몰카 들통 가수 아이비(25)가 세계적인 팝 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한 무대를 갖는다. 오는 23일과 24일 국내에서 공연을 갖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것. 아릴레라 측은 내한 공연을 앞두고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를 극비리에 물색하던 중 현재 국내 가요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비가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해 그를 초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공연을 위한 최종 점검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공연의 투어 매니저 및 무대 감독은 아이비의 활동 모습이 담긴 비디오 및 음반을 검토한 뒤 10일 아이비에게 오프닝 무대를 열어달라는 제의를 했다. 아이비는 "세계적인 팝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무대에 함께 서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데뷔 전부터 아길레라를 좋아해 그의 음악도 많이 들었고 그의 영상을 보며 춤 연습도 했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나를 택해준 아길레라 뿐만 아니라 공연을 찾은 관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비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조우는 오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백 투 베이직 투어'에서 이루어진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30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불우아동 돕기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한 'IVY & Present 1' 자선 콘서트를 연다. 입력시간 : 2007/06/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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