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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세노비스 광고모델에 오연수
입력2010-06-28 10:08:01
수정
2010.06.28 10:08:01
이재유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업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28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광고모델에 배우 오연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세노비스는 호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세노비스 관계자는 “20대 못지않은 건강미를 과시하며 브라운관에서 매번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는 오연수의 건강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세노비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대변할 것”이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오연수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SBS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내달부터 공중파∙케이블에 방영될 광고에는 배우이자 아내∙엄마로서 1인3역을 해내고 있는 오연수가 비타민∙미네랄∙오메가-3등 3-in-1 멀티비타민 ‘트리플러스’로 생기와 활력을 유지해 나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오연수는 “촬영과 여행으로 여러 차례 호주를 방문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를 알고 있다”며 “세노비스를 직접 한국에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세노비스는 매체 광고 외에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Reset Your Health’ 캠페인 등 다양한 소비자 중심의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우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상무는 “세노비스가 호주에선 이미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지만 국내에는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라며 “타깃 고객층에게 인기와 호감을 얻고 있는 오연수를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세노비스는 50년 전통의 호주 대형 마트 판매량 1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멀티비타민과 피쉬오일(오메가-3) 등 총 10종의 제품을 6월부터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대표제품인 ‘트리플러스(45,000원∙92캡슐)’는 국내 최초의 오메가-3 함유 멀티비타민으로, 하루 한번 복용으로 멀티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오메가 3까지 1일 권장량(식약청 권장기준)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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