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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21, 화장실용 동영상광고
입력2001-06-15 00:00:00
수정
2001.06.15 00:00:00
종합광고회사인 넥서스21(대표 강은수)이 화장실용 동영상 광고매체인 디지털인포비젼의 개발을 최근 완료하고 세종문화회관에 처음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2년에 걸쳐 개발된 이 시스템은 화장실의 문짝 내ㆍ외부에 부착되는 액정화면을 통해 광고 및 영화 등 동영상이 방영되는 장치다.
디지털인포비젼을 통해 기존의 TV용 방송광고를 그대로 송신할 수 있어 별도의 제작비가 필요없고 독특한 디자인과 설계로 광고 주목율이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강은수 사장은 "테크노마트 T.G.IF등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대형 유통상가로 공급을 추진중"이라며 "중국 일본등 해외진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월드컵문화시민 운동중앙협의회와 함께 '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캠페인에 참여해 제품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류해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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