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지문인식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노트의 두 번째 광고‘보스’편(사진) 광고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직장 생활을 소재로 사생활 보호 기능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외모가 남성적이지만 사실은 여성적 면모를 지닌 상사가 스마트폰을 보여달라고 부하직원이 요청하자 사진첩에 저장해둔 피부관리 받는 사진과 울고 있는 사진 등을 떠올리며 난처해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상황에서 베가 시크릿노트의 사생활 보호 기능이 필요하다는 점을 그렸다.
일상을 소재로 한 만큼 이번 광고에서 베가 모델인 배우 이병헌 씨가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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