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시장 진출사들/내년 신규매출 본격화

◎서울식품 100억 기대음식물쓰레기처리기 시장에 뛰어든 기업들의 매출증대가 예상된다. 23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최근들어 음식물쓰레기처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내년부터는 관련기기의 판매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이 분야에 진출한 기업들은 내년에 신규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 오카도라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끓임 건조방식의 음식물쓰레기처리기를 판매할 예정인 서울식품은 이 기기 판매로 내년에 1백억원정도의 신규매출발생이 기대된다. 고속발효식 음식물쓰레기처리기를 판매하고 있는 동양물산은 계열사인 벽산으로의 납품을 통해 이 부문에서 내년에 50억원정도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소멸퇴비화식 음식물쓰레기처리기를 개발한 동양기전은 내년에 70억원의 신규매출이 전망되고 고속발효식 가정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를 개발한 대우전자는 이 기기 판매를 통해 내년에 1백억원정도의 신규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일본업체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탄화식 음식물쓰레기처리기 판매를 계획중인 현대엘리베이터도 시장진입시 신규매출을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임석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