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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서민금융] 플러스 상호저축은행
입력2002-04-18 00:00:00
수정
2002.04.18 00:00:00
중기·여성등 전용상품 다양플러스상호저축은행은 상호저축은행으로의 전환을 계기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고객 기호에 맞는 신상품 개발, 새로운 전산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서민층에 보다 도움이 되는 투자은행으로의 변신을 추구하고 있다.
플러스저축은행은 지난 달부터 상호저축은행 출범을 기념해 예금금리 인상 이벤트, 가두 캠페인,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벌이고 있다.
특히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장기기증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장기 기증이나 화장 유언 남기기를 선언하며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축은행 출범 전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온 신상품들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플러스 웹스피드론(인터넷 소액신용대출), 나이스론(소액신용대출), 중소기업신용대출(부산ㆍ경남소재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애드론(인쇄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한 대출), 플러스 웨딩론(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상품) 등이 이미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밖에 뷰티론(여성을 위한 대출상품), 전문직ㆍ주부 신용대출, 주식담보대출, 수산물담보대출 등도 곧 등장한다. ?
또 플러스저축은행은 프라이빗 뱅킹(PB)과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안정적인 수신고객을 기반으로 한 투자은행으로의 변신을 모색중이다. 또 이 달 말부터 가동되는 새로운 전산망과 금융결제원 공동망 가입을 계기로 CMS 공동망,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플러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올 3월 출범한 후 우량 상호저축은행으로의 이미지가 알려지면서 여수신 계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익성도 더욱 높아지면서 새로운 도약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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