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파생상품 거래 증거금으로 외국계 증권사, 美국채 예탁

한국거래소는 26일 회원사 한 곳이 파생상품 거래의 위탁거래 증거금으로 미국 국채를 예탁했다고 밝혔다. 이 회원사는 외국계 증권사이며 예탁 규모는 1,000만달러 수준이다.

파생상품 거래 증거금으로 미국 국채를 맡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해 3월 증거금 예탁 수단을 기존의 현금, 대용증권, 외화 9종 외에 미국 국채로 확대한 바 있다.

이상우 거래소 파생청산결제운영팀장은 "미국 국채를 증거금으로 맡긴 외국인 투자자는 환 리스크(위험)에 대함 부담이 줄어 거래 편의성이 제고됐다"며 "앞으로 예탁 수단의 다양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