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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코리아는 16일 척추(관절)전문병원인 서초21세기병원과 의료 서비스 향상 및 상호 마케팅 교류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씰리는 매트리스 제조 기술 노하우에 서초21세기병원의 의료서비스를 결합해 척추 건강을 위한 치료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초21세기병원 물리치료실에 설치한 씰리 매트리스는 척추 질환 환자의 건강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누웠을 때 신체 굴곡에 맞게 감싸주기 때문에 척추 균형을 잡아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300℃ 고온에서 이중 열처리한 스프링을 탑재해 강한 내구성도 자랑한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사장은 “정형외과적으로 가장 편안한 자세를 잡아주는 씰리 매트리스의 장점을 척추 전문 병원의 의료서비스와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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