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내신기술 인터넷 서비스/산기협 가상전시관 개설

◎내달 10일부터 KT마크 제품 등 소개「신기술도 인터넷에서 만난다」 국산 신기술마크(KT) 등 각종 기술상을 획득한 첨단기술이나 제품을 인터넷에 상설 전시하는 「신기술 가상전시관」이 세워진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회장 강신호)는 다음달 10일부터 인터넷 가상전시관을 개설,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경제성과 기술성이 뛰어난 국내 최고의 신기술과 관련 기업정보를 제공한다. 이 가상전시관은 한글과 영문으로 된 제품과 기업소개 자료를 A4 용지에 각 1장씩 담아 관련사진과 함께 전시한다. 특히 인터넷 이용자들이 관련 정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업종 및 기술관련 정보도 자세하게 분류해 수록한다. 산기협은 또 이 전시관을 월평균 접속건수가 1백만명이 넘는 Korea Directory(http://korea.directory.co.kr)와 연결하고 이달중 구축되는 산기협 홈페이지와도 연계, 국내 기업의 세계경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가상전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Korea Directory, 산기협 홈페이지등을 통해 다양하게 접속할 수 있다. 이 가상전시관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산기협측은 지난 3일부터 입주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2백∼3백개 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영식>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