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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혁신 조달인' 김주생 사무관 선정
입력2004-10-03 18:39:02
수정
2004.10.03 18:39:02
박희윤 기자
조달청은 조달 콜센터를 인바운드 상담 위주에서 아웃바운드 체계로 혁신한 콜센터 운영담당 김주생(47ㆍ사진) 사무관을 ‘10월의 혁신 조달인’으로 선정하고 4일 시상식을 갖는다.
김 사무관은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상담요청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상담방식을 탈피, 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미리 필요한 정보를 e메일로 알려주는 등 콜센터 운영기반을 정비해 상담만족도를 제고했다. 또 공공 부문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고객과 문자, 음성을 주고 받거나 얼굴을 마주보며 상담할 수 있는 웹콜센터를 구축해 상담의 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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