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은행 '逆전세 지원 대출'
입력2009-01-08 18:29:27
수정
2009.01.08 18:29:27
최대1억까지 12일부터 판매
우리은행은 오는 12일부터 전셋값 하락으로 전세보증금 반환에 어려움을 겪는 집주인에게 돈을 빌려주는 '역(逆)전세 지원대출'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대출 대상은 근저당권 설정액이 시가의 30% 이하인 아파트를 1년 이상 소유하고 있으며 연 소득이 2,0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전세보증금의 30% 내에서 신용도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대출기한은 최대 5년이다.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중 선택 가능하며 현재 각각 8%, 7.99% 수준이다.
우리은행은 자금사정이 어려운 고객이 대상인 점을 고려해 분할상환 대출의 만기 상환비율을 30%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첫달 이자를 2개월 이후 1년 안에 나눠 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