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가맹점 관리시스템 구축/동양카드 이달중순 가동

동양카드(대표 구자홍)가 새로운 가맹점 정보 관리 시스템을 구축, 본격 가동에 나선다.동양카드는 10일 보다 효율적인 가맹점 정보관리를 위해 전 세계 아멕스 가맹점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네시스」를 도입해 이달중순부터 가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양카드는 이에따라 가맹점별 매출대금이나 별도 수수료 지급 등 결제대금 특성에 따라 2개이상의 결제계좌를 등록,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맹점 분쟁이나 조정관련 정보와 그에 따른 처리내역 등을 상세히 기록할수 있어 가맹점에 대한 응대서비스를 대폭 강화할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특히 이 시스템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컴퓨터의 2000년에 대한 연도 인식문제를 해결, 효율적인 가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구사장은 이와관련 『이 시스템 도입으로 가맹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수 있어 마케팅 경쟁력도 크게 높일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남문현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