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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10 미스코리아眞과 현금영수증 이벤트


김문수(왼쪽) 국세청 차장과 대학생 홍보대사 정소라씨(2010년 미스코리아 진)가 8일 서울 수송동 본청에서 ‘현금영수증과 함께하는 행복 이벤트’ 추첨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월부터 시행된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 스티커 부착제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현금영수증 복권추첨기를 이용, 총 106명에게 1인당 5만원에서 최고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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