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환은행 내부통제 TF팀 신설

외환은행이 27일 은행장이 직접 팀장을 맡는 내부통제점검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했다.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금융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내부통제 TFT는 은행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을 상시적으로 실시한다. 주요 모니터링 대상은 △고객정보보호 관리업무 △경영쇄신 및 의식개혁 강화 △해외점포 관리 △기업 구조조정 및 여신관리 강화 등이다.

특히 김한조 행장이 TF팀장 역할을 맡는 등 은행 내 위상을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김 행장은 매월 회의를 소집해 이행실태 등을 꼼꼼히 점검해나갈 계획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금융사고를 방지하고 부당한 업무처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내부통제 취약점을 재점검하기 위해 TFT를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해욱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