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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운업계 CEO들 亞 선주대표자회의 참석
입력2006-05-22 17:05:57
수정
2006.05.22 17:05:57
국내 해운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이달 말 일본에 모여 업계 현안을 논의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해운사 대표들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리는‘제15차 아시아 선주대표자회의(ASF)’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박정원 한진해운 사장, 노정익 현대상선 사장, 이종철 STX팬오션 사장, 이진방 대한해운 사장, 이정화 SK해운 사장,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 최영후 고려해운 사장, 임병석 쎄븐마운틴해운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운업계 CEO들은 ASF에서 최근 국내 해운사들에 대한 외국계 자본의 적대적 인수합병(M&A) 위협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시황 변화에 따른 공동 대응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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