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윤우 삼성전자 기술총괄 부회장 조촐한 '점심식사 회갑연'


삼성반도체 신화의 주역인 이윤우 삼성전자 기술총괄 부회장이 26일 회갑을 맞았다. 이 부회장은 이날 태평로의 한 중식당에서 임형규 종합기술원장, 황창규 사장, 이기태 사장, 이상완 사장, 이현봉 사장, 박종우 디지털프린팅사업부장 등 12명의 임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조촐한 회갑연을 가졌다. 이날 참석했던 관계자들은 “계열사 사장단과의 점심으로 조촐하게 회갑연을 치렀다”고 말했다. 삼성그룹의 기술 발전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부회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에 뛰어든 지난 76년 삼성전관(현 삼성SDI)에서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겨 삼성반도체 생산과 과장으로 출발, 지난 20년 동안 현장에서 반도체와 동거동락했다. 이 부회장은 2004년 부회장에 올라 현재 삼성전자 기술총괄 및 대외협력 담당 부회장을 맡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