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현대자동차그룹 14개 계열사의 공채 설명회가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그룹 전체로 연간 9,500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에 따라 하반기에만 4,000여명을 뽑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오늘 강남 사옥에서 ‘잡페어’를 열고 임원 강연과 직무상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9일에는 충남대, 전남대, 10일에는 부산대, 포항공대등 지방 주요대학에서 채용 설명회를 합니다.
기아차는 7일 부산대, 경북대, 8일 충남대, 9일 서울대에서 인재를 물색합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