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엠로는 하반기 신원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 엔지니어 및 컨설턴트, 웹 디자이너, 홍보(PR) 및 경영지원 플래너 등이며 모집 인원은 20여명이다. 입사희망자는 엠로 홈페이지(www.emro.co.kr)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오는 9월 2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엠로는 국내 기업용 구매관리솔루션(SCM)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엠로에 근무 중인 공채 직원은 전체 임직원 160여명 중 60명이며 최근 6년 간 공채 직원의 이직률이 5% 미만에 달할 정도로 근속률이 높은 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엠로 관계자는 “엠로는 인재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을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꿈꾸는 열정적이고 능동적인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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