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영기 영입 효과' 차바이오앤 13% 급등
입력2010-01-04 15:52:56
수정
2010.01.04 15:52:56
SetSectionName();
'황영기 영입 효과' 차바이오앤 13% 급등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줄기세포 관련 업체인 차바이오앤이 '황영기 영입 효과'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였다.
차바이오앤은 4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3.25% 오른 9,2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차병원그룹 부회장 겸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황 전 회장은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에서 '우리은행장 재직 시절 부채담보부증권(CDO)과 신용부도스와프(CDS) 투자 관련 법규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중징계를 받은 후 회장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그는 금융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에 제재처분 취소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