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그스토어는 약국과 편의점을 합쳐놓은 듯한 서구식 소매점으로 새로운 유통형태로 주목을 받았다. 카페베네의 한 관계자는 “기존 브랜드인 카페베네와 블랙스미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서 올리브영, GS왓슨스, 더블유스토어, 분스, 판도라 등의 드러그스토어가 영업중으로 시장 규모가 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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