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전 밀양 송전탑 공사장, 한 곳 추가해 12곳으로 늘어

경남 밀양지역 송전탑 공사 재개 34일째인 4일 한전은 상동면 옥산리에서 공사현장 한 곳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전의 밀양 송전탑 공사 현장은 12곳으로 늘어났다.

한전과 주민 간 갈등으로 완공하지 못한 밀양시 4개 면 전체 송전탑 52기의 23.1%에 해당된다.

면별로는 단장면 7곳, 상동면 4곳, 부북면 1곳이다.

한전은 다음 주 중에 진척이 가장 빠른 단장면 고례리 84번 현장에서 지상 공사인 철탑 조립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전은 이날도 시공사 직원 등 280여 명을 투입해 굴착, 부지 정리, 콘크리트 타설 등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반대 주민 등의 공사 방해를 막기 위해 현장 주변에 16개 중대 1,300여명을 배치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