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용기면 ‘열떡볶이면’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열떡볶이면은 라면과 떡이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제품으로 하늘초를 넣어 매운맛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열떡볶이면은 떡과 라면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매운맛을 선호하는 중고등학생은 물론 추억의 떡볶이 맛을 그리워하는 20~40대 소비자들의 호응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