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브제 `매수`의견 제시
입력2003-01-16 00:00:00
수정
2003.01.16 00:00:00
이규진 기자
대한투자신탁증권이 16일 오브제(58680)에 대해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며 `매수`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이윤주 대투증권 연구원은 16일 “오브제의 수익성이 타 브랜드보다 경기 변동에 둔감하고 자체브랜드로 해외시장에 진출, 바이어 교섭력을 가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최근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며 동종업체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3.5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로 7,000원을 제시했다.
오브제의 주가는 지난해 6월 1만700원에 등록된 후 지속적으로 하락, 최근 5,000원대로 반토막이 난 상태다. 이와 함께 대투증권은 오브제의 지난해 매출액을 전년대비 12.9% 증가한 325억원으로 예상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5.3% 늘어난 78억원, 7.2% 증가한 5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규진기자 sky@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