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커피값 31개월내 최고/5월물 2.264불에 폐장

【시카고 AP=연합특약】 국제커피가격은 29일 공급부족이 심해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급등, 2년 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뉴욕 커피 설탕 코코아거래소(CSCE)에서 커피 5월물은 부셸당 6.15센트가 오른 2.264달러에 폐장, 지난 94년 9월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커피 공급부족이 심해지고 있는 데 반해 매수주문은 급증하고 있어 당분간 커피가격 상승이 지속될 전망했다. 현재 커피 공급량은 지난해의 절반수준에 그치고 있는데다, 세계 2위 커피생산국인 콜롬비아가 폭우로 수확이 대폭 즐어들 것으로 예상돼 공급부족상황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