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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투자전략](23일) 우량주 저점매수전략 유리

현재는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양상이 진행되고 있다.금리하락에 따른 유동성 증가와 한국 신용등급 상향기대를 고려한다면 업종대표주와 우량주의 저점매수후 연말까지 보유하는 전략이 좋을 듯하다. 한국통신의 경우는 한국전력에 못지않게 외국인 매수세가 예상되는바 저점매수전략을 권한다. 특히 한국통신은 한전과 비교해 부채비율도 낮아 외국인은 물론 국내 투자가들의 추가 매집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한국통신주식의 28%를 해외 주식예탁증서(DR) 형태로 매각하고 5%만 외국인투자를 허용할 계획이어서 외국인들의 장외시장(OTC) 거래가 예상된다. 그동안 큰 폭의 급등락을 거듭했던 증권, 건설주 비중은 장세가 조정국면으로 진입한 만큼 점차 줄이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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