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기가파워라이브는 삼성전자와 함께 세계 최초로 개발한 롱텀에볼루션(LTE) 동시 동영상 전송기술인 ‘eMBMS’를 적용한 서비스로, 동시 접속자 수에 상관없이 DMB의 10배 수준인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서울 지하철 2호선 구간과 광화문·명동·종로·청계천·상암구장·잠실구장·올림픽공원 등 고객 밀집지역 8곳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지원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 노트3 등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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